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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8 11:13
중국의 뿌리깊은 차 사랑! 중국의 차(茶)문화
 글쓴이 : 아이니
조회 : 28  

여러분은 차 좋아하시나요??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차가 생각나네요!



중국은 예로부터 차를 즐겨마시기로 유명했습니다.

여전히 중국에서 차는 없어서는 안될 생활필수품이자 기호식품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는데요


그럼, 중국인은 언제부터 차를 마시기 시작했을까요?


전설에 의하면 100가지 풀을 맛보다가 72가지의 독을 발견한 '신농'이 그 독을 차로 해독했다고 합니다.

'신농'은 기원전 2700년경 전설상의 인물이니 차의 역사는 약 5000년정도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약용으로 마시던 차는 중국 남방을 중심으로 상류사회의 기호품으로 이어지다가

당나라 이후 대중화되기 시작합니다.




중국인들이 차를 즐겨마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차에 몸에 좋은 여러가지 효능이 있는 성분들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차에 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에는 항암효과가 있고, 텁텁한 맛을 내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위장의 소화작용을 도우며,
특히 니코틴을 희석하는 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름진 음식이 많은 중국의 음식 문화는 혈관과 내장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높은데요
차를 마심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차 예절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손님에게 선수를 권합니다.

손님의 찻잔에 차를 따라 줄 때에는 가득담지 않고 2/1정도 담습니다.

시음시에는 소리내서 마시지 않고, 찻잔을 잡는 손 모양은 구애받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차를 마시는 예절은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베이징에서는 주인이 손님앞에 차를 가져가면 손님은 즉시 일어나 두손으로 찻잔을 받으며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남방의 광동/광서에서는 주인은 차를 들고 오른손의 손가락을 조금 굽힌 뒤 가볍게 식탁을 세번두드리는 것으로 친절을 표한다고 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차를 더 마시고 싶을 때는 찻잔에 차를 조금 남기고,
차를 전부 마셔버리면 차를 더 이상 마시고 싶지 않다는 의사표현으로 인식하여 더이상 차를 주지 않습니다.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10대 명차에는


녹차 서호용정(西湖龙井)
우롱차의 일종인 안계철관음(安溪铁观音)
홍차인 치홍(祁红)
동정벽라춘(洞庭碧螺春)
녹차 황산모봉(黃山毛峰)
황차인 군산은침(君山银针)
우롱차의 일종인 무이암차(武夷岩茶)
백차인 백호은침(白毫银针)
보이차(普洱茶)
몽산차(蒙山茶) 가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국 정부가 인정하는 10대 명차 - 오리지널 중국요리를 말한다 (중국음식, 2007. 5. 12., 우샤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