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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6 18:27
배은망덕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글쓴이 : 아이니
조회 : 397  

白眼狼 [ báiyǎnláng ]
 배은망덕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狼 (이리)" 는 중국 문화에서 '잔인, 교활, 탐욕, 흉악'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白眼"은 눈의 흰자위로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보거나 노기를 띤 눈및으로 보는 것을 말한다.
"白眼狼(눈을 부라리는 이리)" 은 사람을 대함에 있어 진실함이 없고 자기에게 잘 해주는 사람을 해치려 하는 배은망덕한 사람을 비유한다.
= 忘恩负义 [wàng'ēnfùyì]  [성어] 배은망덕하다. 은혜와 의리를 저버리다.


是白眼狼
像白眼狼
一只白眼狼

1)
A : 我帮了小王那么多忙, 他竟然在别人面前说我坏话。
    나는 샤오 왕을 그렇게 많이 도와주었는데 그는 오히려 다른 사람 앞에서 내 험담을 해
B : 他可真是白眼狼。
  그 사람 정말 배은망덕하네

2) 那些不孝敬父母的人就像白眼狼,完全忘了父母的养育之恩。
  부모에게 불효하는 저런 사람들은 배은망덕한 이리처럼 부모의 길러주신 은혜를 까맣게 잊어 버렸나보다.

白眼狼  은혜를 모르고 뒷통수 치는 그런 상황을 말하지요 !!

이리는 우리나라에서도 교활한 동물로 많이 비유 하는데
중국에서도 같네요 ^^

이런 이리같은 !!!!!!

은혜갚은 까치의 이야기를 아시는지요??

과거를 보러 가던 길에 선비는 아기 까치들을 잡아 먹으려는 커다란 구렁이를 보고 얼른 활을 쏘아 까치들을 구해줍니다. 길을 가다가 날이 저물자, 선비는 커다란 기왓집에 묵게 되는데,, 그 집은 바로 낮에 선비가 죽인 구렁이 아내의 집이었어요.

구렁이 아내는 잠든 선비를 죽이려고 합니다. 선비가 애원을 하자, 구렁이는 날이 밝기 전까지 산꼭대기에 있는 종이 세번 울리면 살려 주겠다고 하지요. 선비는 한밤중에 높은 산꼭대기까지 올라 갈 수 없었어요..ㅠㅠ

드디어 날이 밝고, 구렁이가 나타나 선비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 순간 종소리가 세번 울리고,

선비는 목숨을 구합니다.  누가 종을 쳤을까요 ??
산꼭대기에 올라간 선비는 피를 흘린채 쓰러진 까치들을 발견합니다.
까치들이 은혜를 갚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것이지요..

까치도 이렇게 은혜를 갚는데

그런데 요즘 세상엔 은혜를 베풀면 그게 당연한게 되거나
혹은 의심부터 하게 되는것도 없지 않아 있는것 같아요 ㅠㅠ

요즘 들리는 흉흉한 이야기를 듣노라면
세상에 믿을 사람이 하나없죠...

예전엔 대문을 잠가 놓고 사는 일이 없었는데
요새는 잠가 놓아도 마음이 편치 않은.......그쵸??
바란다면 맘놓고, 서로 믿고 사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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